(사)원하다 남북하나재단 민간단체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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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선정, 남북청년 사업 역량 입증
(사)원하다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하 남북하나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민간단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뤄진 것으로 남북청년 대상 사업의 지속성과 수행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해당 공모는 북향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남북 주민 간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원하다는 ‘남북청년 통합역량 강화 프로그램’ 분야에 선정되었다.
원하다가 수행할 사업은 「남북청년 AI 실무·창업 인큐베이팅 프로젝트」로 남북청년이 AI 기술을 기반으로 실무 역량을 키우고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는 ▲AI 창업 전략특강 ▲소그룹 AI 실전 활용교육 ▲창업 피칭데이 등으로 구성된다. 온라인 중심 교육과 소그룹 실습을 통해 남북청년 맞춤형으로 실제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AI 창업 인큐베이팅 추진, 3개년 프로젝트로 확장
해당 사업은 남북청년의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고 AI 기반 창업 실행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I 창업 기획과 실습을 통해 정부와 민간 창업지원사업에 도전할 수 있는 창업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나아가 남북청년이 협력해 AI를 실무에 활용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며 사회통합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사업은 단발성 교육이 아닌 남북청년의 AI 창업 역량을 단계적으로 육성하는 3개년 프로젝트의 2단계 사업이다.
원하다는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2025년 1단계 사업 「환경으로 잇는 남북청년」을 통해 통일·환경 AI 워크숍과 통일 마라톤을 운영했다. 총 27명의 남북청년이 참여해 AI 콘텐츠 제작 실습을 직접 경험했으며 평균 만족도 4.6점을 기록하며 실무 중심 AI 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가 확인됐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AI 창업 중심 교육으로 확장한다. 2027년에는 실제 창업 실행과 후속 인큐베이팅까지 연계해 지속가능한 남북청년 성장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원하다 남북청년 AI 창업역량 육성 3개년 로드맵>
• 2025년 (1단계): 「환경으로 잇는 남북청년」 - AI 통일·환경 워크숍/통일 마라톤 프로젝트 • 2026년 (2단계): 「남북청년 AI 실무·창업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 2027년 (3단계): 「창업실행 및 후속 인큐베이팅(안)」 |
맞춤형·유연형 운영으로 참여 접근성 확대
원하다는 참여자들이 도출한 창업 아이디어와 결과물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남북청년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개인별 수준과 일정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 유연한 참여 구조로 운영하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중장기적으로는 멘토링과 후속 인큐베이팅 체계를 구축해 남북청년의 창업 성과를 기반으로 사회통합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사)원하다 이은혜 대표는 “이번 사업은 남북청년이 각자의 상황에 맞게 참여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라며 “AI 기반 역량을 갖춘 남북청년 인재를 양성해 사회통합과 통일을 준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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