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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함께 걸어온 가족들에게 전하는 감사

2025 원하다 셀레브레이션 행사 스케치

제3회 2025 원하다 셀레브레이션이 지난 12월 13일, 서울시 마포구에서 200여명의 하나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한 해 동안 원하다와 가족이 되어 함께 걸어와 주신 북향민 가족문화 프로젝트 참여가정과, 고려인 한글학교 수강생, 그리고 원하다와 함께 걸어온 헬퍼들과 협력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를 돌아보며 우리는 한 가족, 한 민족임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025 원하다 셀레브레이션 단체사진(©원하다)
2025 원하다 셀레브레이션 단체사진(©원하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

가야금과 대금의 고운 선율로 오프닝을 연 이날 행사는 지역구 의원이신 조정훈 의원의 축사에 이어, 올 한해 사랑의열매 후원으로 진행된 원하다 가족문화 프로젝트에 참여한 북향민 가정들의 소감발표가 있었습니다. 한국에 정착하면서 자녀와의 관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원하다 가족문화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의 변화를 보게 되었고, 가족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자녀들과 함께 웃으며 즐겁게 배울 수 있었다는 진심어린 감사를 전하였습니다. 받은 사랑으로 다른 가정의 변화와 회복에도 힘을 보태고 싶다는 마음을 나누기도 하였고, 함께 어우러지는 원하다에서 자녀들을 키우겠다는 가정도 있었습니다.






원하다한글학교에 참여한 고려인 수강생들의 소감도 이어졌습니다.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주는 원하다 한글 헬퍼 선생님들을 통해 진정한 공동체를 경험하였고, 언어와 문화를 배우며 한국정착에 중요한 도움을 준 원하다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글학교가 가족처럼 모여서 행복하다며 원하다와 협력하여 새로 정착하는 우리 동포들을 돕고자 헬퍼로 자원하는 가정들도 탄생하였습니다.





문화강의와 명예회원 위촉식

2부에서는 2025 원하다 프로젝트 보고와 2026 비전발표가 이어졌고, 사물놀이 강의와 태권도 강의가 펼쳐졌습니다. 한국인에게 익숙한 사물놀이와 태권도이지만 그 속에 담긴 조상들의 얼과 자연과 사람과 조화를 이룬 의미를 배움으로써 한국문화를 이해하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한류를 통해 통일을 준비하는 원하다는 앞으로도 한국문화를 함께 배우며 한민족의 뿌리를 찾고 하나인들의 연합을 이룰 계획입니다


행사 말미에 가진 원하다 명예회원 위촉식은 공동체의 일원으로 함께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하고, 통일을 위해 원하다와 한 가족이 되어 봉사하고자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원하다 명예회원 위촉식 진행 모습
원하다 명예회원 위촉식 진행 모습

원하다 헬퍼 명찰을 부착한 참가자 모습
원하다 헬퍼 명찰을 부착한 참가자 모습

이은혜 원하다 대표는 마지막 인사에서 “우리는 아픈 역사가 있는 민족으로서 하나이기 때문에 서로 돌봐야할 책임이 있다”며 “한국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원하다에는 이런 일을 하는 헬퍼들이 많이 있고, 앞으로 더 많은 헬퍼와 명예회원들이 동참하여 봉사로 섬기며 한 가족, 한 민족의 정을 나누었으면 좋겠다”는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원하다 이은혜 대표 격려사 전달 모습
원하다 이은혜 대표 격려사 전달 모습

그날의 분위기와 현장을 더 생생하게 만나고 싶으시다면, 셀레브레이션 스케치 영상을 통해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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