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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하다, 사랑의열매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2년 차 연속 선정

사단법인 원하다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의 2025년 기획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차 수행기관으로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원하다는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정서안정과 사회통합을 위한 「원하다 가족문화 프로젝트」』를 2026년 한 해 동안 지속 운영하게 된다.

     

정착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가족의 힘

원하다 가족문화 프로젝트는 북향민 가정을 지원의 대상이 아닌 함께 성장하는 가족으로 바라보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 가족 중심 교육·문화 프로그램이다. 가족이 함께 배우고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리더십과 책임감을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젝트는 가족의 회복에서 사회 참여로 이어지는 흐름에 따라 세 단계로 구성된다. “패밀리 프로젝트: 가족으로 하나!”에서는 가족 힐링캠프와 자연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유대 회복을 돕고, “교육지원 프로젝트: 사회 공동체로 하나!”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사이드학교와 성장역량 강화 워크숍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며 사회 적응 역량을 키운다. 이어 “사회통합 프로젝트: 가정에서 사회로!”를 통해 가족봉사활동, 가족회복 컨퍼런스와 셀레브레이션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결과 사회 참여를 확장한다. 


우리의 문화를 알 때, 진정한 성장이 시작

이번 2년 차 사업은 「한국을 알다」라는 주제로, 월별 테마에 따라 한국의 전통 의식주 문화 체험,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정서·관계 성장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 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는 배움은 정착을 단단히 다지는 출발점이며, 이러한 성장은 아이들의 미래 역량을 키워 통일을 준비하는 사회적 힘으로 확장되는 것이 본 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2년 차로 이어지는 가족의 회복, 공동체로의 확장

이번 2년 차 연속 선정은 지난 1년간 원하다 가족문화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된 현장 신뢰와 가족 중심 정착 모델의 실효성이 인정받은 결과다. 원하다는 북향민 가정뿐 아니라 고려인 가정, 남한 가정 등 다양한 디아스포라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모델을 운영하며, 이러한 연합의 경험이 각 가정과 가족 구성원의 회복을 촉진하고 사회 통합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현장에서 확인해 왔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가정들은 자녀와의 관계가 회복되고 아이들의 변화를 직접 경험하며 가족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함께 배우는 시간이 큰 힘이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받은 사랑을 다른 가정의 회복으로 이어가고 싶다며 다음 가정을 돕는 역할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나누었다.

     

원하다는 올해 사업을 통해서도 참여 가정이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다른 가정을 돕는 헬퍼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정의 회복을 기반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사회의 토대를 차근차근 쌓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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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링
링 링
1월 10일

평화통일은 분단의 아픔이 사라진 자유의 새 시대!

대화를 통해 다름을 알고 하지만 공통의 모습을 찾고 동일시하며 하나됨으로 다가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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