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생활용품 DIY 클래스정착과 건강한 생활문화로의 한 걸음

친환경 생활용품 DIY 클래스 홍보 포스터(©원하다)

지난 9월 4일, 원하다는 사랑의열매의 지원으로 북향민 여성분들과 함께하는 ‘친환경 생활용품 DIY 클래스’의 첫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분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자립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화학제품 사용을 줄이고 피부질환·알레르기 예방에 도움을 드리는 동시에 환경보호까지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수강생들의 친환경 생활용품 DIY 클래스 후기 메시지(©원하다)

첫 수업에서는 천연 세탁세제와 안심 섬유유연제를 제작하는 클래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수강생들은 각 가정으로 배송된 DIY 키트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실습에 참여했으며, 수업 후에는 “만들기 쉽고 재미있었습니다” “은은한 향기가 오래 지속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접 만들어 사용하니 더욱 안전하게 느껴졌습니다” 등의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2주차 수업에서 나눠주신 사용 후기도 다양했습니다.  “피부 자극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시중 제품보다 품질이 우수했습니다”라는 평가가 공유되며 클래스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샴푸바·아로마오일, 고체치약 만들기까지 9월 한 달간 수업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수강생들의 작은 실천이 건강한 정착을 넘어 지속가능한 삶으로 확장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