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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방학, 가족이 더 가까워진 비밀"원하다 부모/자녀 정착교실"

원하다 부모/자녀 정착교실 온라인 수업 모습(©원하다)
원하다 부모/자녀 정착교실 온라인 수업 모습(©원하다)

7월부터 시작한 원하다 부모/자녀 정착교실이 어느덧 두 달 차를 지나고 있습니다!

원하다 부모/자녀 정착교실은 초등학생 아이와 부모가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7월에는 자기 이해, 감정 표현, 생활 습관, 자기관리를 주제로, 8월에는 가족·친구·소통·관계를 주제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줌수업이 끝나면 부모님들께도 그날의 수업 내용을 전달드리고, 집에서 함께 시도해볼 수 있는 실천사항들을 안내드립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수업에서 배운 감정 표현법을 집에서 활용하면, 부모님도 자연스럽게 아이가 배운 내용을 떠올리며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건, 아이들이 2시간 동안 온라인 수업에 집중한다는 점입니다. 매주 열한 가정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고, 아이들은 손을 들며 발표도 잘 하고 소그룹 나눔에서도 모두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한 학부모님은 이렇게 말씀해주셨어요!


“아이가 스스로 줌을 켜고 기다릴 정도로 수업을 좋아해요.”


온라인 수업과 함께 한 달에 한 번 오프라인 특별수업도 진행됩니다! 원하다와 함께한 여름 방학, 끝까지 알차게 마무리하고 10월까지 이어질 부모/자녀 정착교실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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