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를 찾아, 역사를 배우고 문화를 몸으로 느낀 특별한 하루, 「한글학교 문화투어」
9월 15일
1분 분량
지난 9월 9일과 10일, (사)원하다는 안산·인천 한글학교 학생분들과 함께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을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경험하는 특별한 문화투어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는 전문 강사님의 해설을 따라 대한민국이 걸어온 발자취를 천천히 짚어보며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혔습니다. DMZ 사진전 「바람의 길목」을 관람하며 분단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한반도의 오늘을 돌아보았으며, 말랑말랑체험관에서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대한민국이 걸어온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몸으로 느껴보았습니다.
이어 서울우리소리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 곳곳에서 전해져 온 다양한 전통 소리를 직접 듣고 체험하며, 우리 민족의 삶과 정서가 담긴 소리 문화를 만나보았습니다. 눈으로 보는 역사를 넘어 귀로 듣고 직접 체험하면서 우리 전통문화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문화투어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책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경험하는 살아 있는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분들에게는 한글을 배우는 것을 넘어, 그 언어 안에 담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자신의 뿌리와 한층 가까워지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사)원하다는 앞으로도 학생분들이 한국의 언어와 역사, 문화를 함께 배우고 경험하며 자신의 뿌리를 이해하고, 서로 배우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습니다.


댓글